오랜만에 마우스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로지텍 G700 

게임을 많이 해서 게이밍 마우스를 산 것은 아니지만..
무선 마우스중에 로지텍 M950과 G700 둘중에 하나 고르던 중에 그저 G700을 골랐을 뿐입니다.
G700을 선택한 이유중에 큰 것은 DPI가 높다는 것?? 그리고 버튼이 많기 때문에 여러 설정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박스를 찍은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구성품..

이것은 마우스만 찍었습니다...



간단히 장단점을 적자면

장점
1. 버튼이 많다. 그래서 여러 버튼별로 기능을 만들어 쓸 수 있음. 개발자라 보니 컴파일 등등...
2. dpi 높다.
3. 무선? ㅎㅎ

단점
1. 배터리가 생각 이상으로 빨리 줄어든다.

몇일 사용해 본 결과 이정도밖에 모르겠네요.
배터리야 퇴근할 때 충전 케이블 연결하고 출근해서 뽑아서 무선으로 쓰고...
머 이러니 걱정은 없네요 ㅎㅎ 

길고도 길었던 네이트온톡 프로젝트가 끝!!
그리고 대망의 오픈!! ㅎㅎ
요즘 잘나가는 카톡과 마플이 있지만... 그래도 최대 메신저 회원을 갖고 있는 네이트온을 이용해서...
톡을 개발! ㅎ

 

 

이것은 인트로 화면!!

처음 시작할 때 잘 될 수 있을까 우려도 많았지만 오픈을 하고 나니까 너무 뿌듯함...
네이트온 PC버전과 같이 쪽지로 대화를 할 수 있고, 네이트온톡과는 무료통화도 할 수 있음.
나름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대화는 기본!!
파일도 주고 받을 수 있음.. <- 이건 모 다른데도 다 하니까...
거기에 무료통화도 즐길 수 있음...
스마트폰요금제에서 무료 통화 다 썼으면 이제...네이트온톡에서의 무료통화로?? ㅎㅎ
이건 wifi로 잡아서도 할 수 있으니... 더 좋은건가? ^^
참고로 통화 화면에 있는 바람머리를 하고 있는 그림... 제 케릭터입니다 ㅋㅋ

개발중 다른팀과 마찰도 많았고, 커뮤니케이션도 잘 안될때도 많아서.. 지금까지 임했던 프로젝트 중에서
이번이 제일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개발자라는게 다 그렇듯... 힘들게 개발하고 내놓으면 그래도 뿌듯하지요
그런 다음 결과도 좋으면 기분도 좋겠는데... 네이트온톡을 사용할 사용자들은 어떻게 생각하실 지는 모르는거니까요... 좀 두렵기도 하네요... 왜냐 요즘 톡시리즈 앱들이 너무 잘나와서 ㅜ.ㅜ
거기에 사용자들의 의식도 많이 높아졌으니까요 ^^

이래나 저래나... 개발자들은 힘들게 개발했고... 이렇게 출시는 했습니다...
사용자들이 잘 사용해주고... 안되는거 알려주시면 또 고치고... 기능 추가해서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 ㅋ


adb shell top -s cpu -m 10 -d 1
(CPU 사용률 순으로 TOP10을 1초 간격으로 표시)

키독 있는게 참 마음에 든다...


getWindow().addFlags(WindowManager.LayoutParams.FLAG_SHOW_WHEN_LOCKED
| WindowManager.LayoutParams.FLAG_DISMISS_KEYGUARD
| WindowManager.LayoutParams.FLAG_KEEP_SCREEN_ON
| WindowManager.LayoutParams.FLAG_TURN_SCREEN_ON);

이와 같은 내용을 Activity에 추가.
락스크린이 걸려 있을 경우에 풀어주고, 스크린이 꺼져 있을 경우엔 켜준다.
PowerManager를 이용하는 방법보다 이 방법이 더 좋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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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만 봐선... 좋아 보임





조립기 1기를 쓴 지가 정말 오래되었는데... 2기를 이제서야 ㅎㅎ
머... 다 조립하고 비행기에서 로봇?? 으로 변형을 해 보는 과정에서 정말 엄청난... 실수를 해버렸지요...
머리 부분과 랜딩기어 나오는 부분.. 그리고 다른 한 곳까지 총 3곳을 망가트려 버렸습니다 ㅜㅜ/
아아... 특히나 다른곳보다는 머리 부분... 접착제로 붙여서 조정을 해 보았지만... 다시 비행기로 했을 때... 머리 부분이 다 들어가지 않다보니 이게 비행기로 평평하게 안되어서는 볼품이 없어지더군요...
그래서는 어쩔 수 없이 다 포기하고 로봇으로만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몇군데 망가지다보니... 데깔 작업도 정말 하기 싫어지기도....
그래도 아쉬운 사진들을 보면




잘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이젠 더이상 볼 수없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ㅜㅜ///

그리고


이건 현재의 모습...
이젠 이 모습으로만 해두고 있을려고 합니다 ㅎ
이젠 도색하는 방법을 공부해서 색칠도 좀하고.. 마커 작업도 좀 하고 해야겠네요 ㅋㅋ



2007년... 대학교 4학년이던 시절에 바이오 노트북을 하나 사게 되었습니다. 학생으로선 약간의 거금을 들여서 구입하게 되었지요... SZ44 모델로... 그 당시 소니 바이오 노트북에선 최강이라고 불렸던 노트북입니다... ㅎㅎ 나름 그래픽 칩셋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기에...



그러나 지금... 앞으로 두달정도만 있으면 만4년을 채우게 됩니다... 그동안 제 학생시절의 공부와... 그리고 제 프로그래밍 스킬을 올려주는 것을 도와줬던.. 하지만 지금으로선 성능이 많이 저하된 물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이 많이 들었던 물건이고... 요즘 나온 바이오중에선 마음에 드는건 가격이 상당하기도 해서 아직 바꾸질 못했지요... 그래서 SSD를 하나 달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놈입니다... 120기가... 가격으로 따지면 현재 HDD의 5테라정도의 가격을 살 수 있는 돈이 들어갔습니다... 이 intel X25-M G2 SSD를 제 노트북에 장착하고 난 소감은... 그저 감동이 흐를 뿐입니다... SZ44가 sata2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SSD를 통해서 체감적으로도...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으로도 속도를 확연히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속도 비교를 하자면.. HDD일 경우의 속도
보기만 해도 많이 느립니다 ㅜㅜ ㅎㅎ

그리고 SSD를 장착했을 때
그냥... 이런 벤치마크 툴을 통해서... 숫자 놀음이긴 하지만... 엄청난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ㅎㅎ
sata2를 지원한다면 지금의 점수보다 훨씬 더 높은 점수를 보이겠죠... 그럼 당연히 지금 보여지는 성능보다 더 높게 나타난다는 것도 당연한 것이겠습니다.

앞으로는 HDD를 못 사용할 것 같습니다.. SSD로만 쭉 나가야 할 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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