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carter의 DevLog



회사나 집에서 데스크탑과 노트북... 혹은 윈도우 데스크탑과 맥 컴퓨터나 리눅스...
이런 컴터를 두대 이상씩 두고 쓸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그러다 보면 하나의 하나의 PC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다른 PC를 사용할 일이 생긴다면
몸을 돌리거나 다른 PC의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해야 할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책상에 그렇게 되면
키보드도 여러개... 마우스도 여러개 놓고 쓰게 되는데... 상당히 공간도 많이 차지하게 되고...
좀 불편하다는 생각이... <- 저만 이럴 수도 있습니다... ㅎㅎ ㅜㅜ

그래서 보니 Synergy라는 프로그램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가서 내용을 보게 되면

Synergy lets you easily share a single mouse and keyboard between multiple computers with different operating systems, each with its own display, without special hardware. It's intended for users with multiple computers on their desk since each system uses its own monitor(s).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대충 보면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서 다른 OS의 PC를 하나의 화면으로 관리한다..머 이런 내용이겠지요? ㅎㅎ ㅡㅡ.. 갑자기 땀이 나는군요 ㅋ

http://synergy2.sourceforge.net/

공식 홈페이지는 이곳입니다... 중요한 것은... GPL이군요... 오픈소스... 므흣... ㅎㅎ
다운도 이쪽에 가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그럼 사용방법을 알아보면...

마우스와 키보드가 연결되어 있는 데스크탑이 서버가 되겠습니다.


위 그림의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 버튼을 누릅니다.

Screen Name에 데스크탑의 IP를 입력하고 Aliases에다가 설명을 적습니다... 개인적인 컴터의 IP를 확인하셔서 적으시면 됩니다. 이 문서에서는 Desktop은 192.160.0.10, 노트북은 192.168.0.20 을 예제로 하고 진행됩니다.

이것과 같은 방법으로 두번을 하게 됩니다. OK를 누르면 이전 화면에 방금 추가한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Desktop인 서버의 PC가 등록이 된 것이고, 그 다음 노트북을 PC를 등록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등록한 화면의 의치를 잡아주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화면의 위치를 잡아주게 되는데... 위와 같이 하게 되면
  " Desktop(Server)의 화면 왼쪽에 Notebook(Client)의 화면이 위치하게 된다.  "
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설정하고 + 버튼을 누르고 나면 등록이 되고... 그 다음 client에서 server로의 화면 설정도 해 줘야 합니다.
즉...쌍방으로 설정을 해 줘야 가능하다는 겁니다.
등록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server의 설정은 모두 끝났습니다.

이러게 하고 나서 client의 설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끝!!! 접속할 서버의 IP를 입력하면 됩니다... ㅎ

메인 화면에서 server와 client에서 start버튼을 누르고 나서... 화면에서 마우스를 다른 화면으로 넘기면... 넘어가는 것을 보게 되면 제대로 설정이 되면서 실행이 되는 중입니다... 와우~ ㅎ
키보드와 마우스가 모두 가능하니... 좋은것이죠... 즉... 데스크탑이 듀얼 모니터에 노트북까지 제어가능하면... 모니터를 3개나 쓰는 효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ㅎㅎㅎ

저는 둘다 윈도우 였지만... 제 옆에 동료 컴퓨터에서 테스트 해본 결과... 윈도우와 아이맥과 연결도 가능한 것을 보았습니다...ㅎㅎㅎ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인것이지요... 더군다나 오픈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