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carter의 DevLog

년전 구입해서 쓰고 있는 SZ44의 팬 소음이 심해서 교체를 했습니다.
예전부터 LCD 불량화소 문제랑 ODD문제로 AS를 영등포만 다녀와서는
그곳만 가는데... 별 탈없이 교체해주더군요
머... 85000원이라는 돈을 내고 교체를 했지만요.. :)
인포에 맞기고 20여분 기다려서는 기사분이 보시고... 교체하는데 1시간 걸린다고 해서는
영등포의 타임 스퀘어가서 시간좀 때우고 ㅎ

하지만...
전화상담원은...좀 짜증나더군요 ㅜㅜ
우선 팬이 부품이 있는지 영등포 서비스센터로 문의전화를 했는데
부품이 있다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면 교체할 수 있냐고 하니...
오늘은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헛...
머 그래서 전화를 분당 서비스센터로 했더니 그곳도 머.. 마찬가지 오늘 오셔도 월요일에나 된다고...
노트북 사고 얼마지나지 않아 영등포에 부품문의도 없이 그냥 찾아가도 바로바로 해줬으니
가면 해주겠지 하고 가니... 잘 해주네요...
아무래도 전화상담하는 사람들이 귀찮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잘 모르고 한건지...

전화로는 열내고 그랬지만...
직접 가서는 잘 해결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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