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스페이사이드의 클래식한 맛 – 아벨라워 12년 더블 캐스크 위스키
daniel.yoon
2025. 6. 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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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셰리향과 부드러운 몰트의 조화,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사랑받는 위스키
오늘 소개할 위스키는 바로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의 정통 싱글 몰트,
Aberlour 12 Year Old Double Cask Matured입니다.
셰리 캐스크 특유의 달콤한 풍미와 깊이 있는 향, 그리고 균형 잡힌 바디감으로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에요.
🥃 제품 기본 정보
- 이름: Aberlour 12 Year Old Double Cask Matured
- 종류: 스코틀랜드 싱글 몰트 위스키 (Speyside)
- 도수: 40%
- 숙성:
- 아메리칸 오크 버번 캐스크
- 셰리 오크 캐스크 (쉐리 와인 숙성 통)
- 이 두 가지 캐스크에서 숙성 후 블렌딩하여 균형 잡힌 풍미를 완성
👃 테이스팅 노트
Nose (향)
- 첫 향에서는 꿀, 건포도, 바닐라, 잘 익은 사과 향이 느껴짐
- 셰리 숙성에서 오는 풍부한 과일향과 살짝의 시나몬 스파이스
Palate (맛)
- 입에 닿는 순간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
- 달콤한 토피, 캐러멜, 견과류, 말린 과일의 조화
- 중반에는 향신료와 오크가 살짝 올라옴
Finish (피니시)
- 길고 따뜻한 피니시
- 다크초콜릿과 은은한 셰리 와인 느낌이 입안에 오래 남음
🍸 마시는 방법 추천
스트레이트 | 풍미의 조화와 깊이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음 |
온더락 | 셰리향이 더 부드럽게 퍼지며, 초보자에게 추천 |
위터 하이볼 | 깔끔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용 |
💬 추천 포인트
✅ 셰리 캐스크 입문용 위스키로 딱 좋습니다
✅ 도수가 40%로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음
✅ 디자인도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도 인기
✅ “스코틀랜드 전통 + 현대적인 부드러움”의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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