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carter의 DevLog

이번 2011-12 시즌의 보딩을 위해서 구입해준
살로몬 오피셜 데크와 릴레이프로 바인딩을 구입해 주었습니다. ㅎㅎ
왠만해선 오피셜 데크가 이월이안되는 관계로다가... 입고되었다기에 구입을 위해서 학동 샵 나들이를 했지요...
오피셜데크와 릴레이프로 바인딩 조합으로 대충 가격을 예상하고... 돌아다니던 도중... 맨 마지막에 들어간 곳에서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주겠다고 하셔서는 구입 ㅎㅎ... 발품을 팔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머 그래봤자 몇만원 차이긴 하지만... 그 몇만원 차이가 상당히 크죠 ^^

데크에 바인딩을 조립해서 택배로 배송을 요청하고 기다리는데...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도착했을 때의 모습은

이런 모습이였습니다.. ㅎㅎ 충격 방지를 위해서 공기포장제?? 이걸로 꼭꼭 싸매서 보내주셨더군요 ㅋ
조심스럽게 포장제를 뜯기 시작해서

 보드 가방이 나타나는 군요... 아아... 이제 제 오피셜데크와 릴레이프로 바인딩이 곧!!! 보입니다 ㅎㅎ

아..드디어 구입하고 싶었던 제 오피셜 데크와 릴레이프로 바인딩 입니다 ^^...

오피셜 데크와 릴레이프로 바인딩은 한 셋트라고 할 수 있겠죠? ^^

 데크의 바닥 부분 입니다... 디자인 부분에서도 많이 신경을 쓴 모양 입니다 ^^

어여... 스키장이 개장을 했으면 좋겠네요... 이놈을 들고 가서 어여 보딩을 즐기고 싶습니다 ㅎㅎ

 릴레이프로 바인딩의 하이백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보면 이번 데크와 디자인을 거의 맞췄다는 느낌이 듭니다... 색상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죠?

 세심한 부분까지의 이 깔맞춤!! ㅎㅎ

다른말 필요없고... 빨리 추워지고... 스키장 개장하고....
시즌권도 있으니... ㅎㅎㅎ 이번 겨울은 오피셜데크와 릴레이프로 바인딩이 절 즐겁게 해 줄것 같습니다 ^^